Editor’s Note
전체 음식의 1/3은 소비되기도 전에 버려지고, 이 음식물 쓰레기는 CO2보다 25배 강력한 온실가스를 방출하게 된다고 합니다. 더 이상 버려지는 음식이 없도록 노력하는 럭키밀의 미션에 동참해주세요! Save the earth with meal 🌏
럭키밀이란?
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막기 위해 버려질 뻔 한 음식을 랜덤박스로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.
빌리엔젤, 아우어, 오우드, 테니, 공명 등 유명한 프리미엄 베이커리가 럭키밀을 이용하고 있어요
럭키밀은 가게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?
1. 폐기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.
버려질 뻔한 음식으로 판매하여 정가의 40%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. 가게마다 다르지만 매달 30~200만원을 회수하고 있어요.
2. 신규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되어요
한번도 안 갔던 가게는 계속 안 가게 되지만, 어쩌다 한번 방문한 가게는 다시 방문하게 되지 않으셨나요? 럭키밀을 통해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의 65%는 신규고객으로 전환되고 있어요. 40,000명의 유저에게 가게를 노출시키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요!
3.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요
럭키밀에 입점한 가게의 90%는 당일생산, 당일판매 신선 베이커리에요. 신선한 빵을 판매하지 않는 가게는 럭키밀을 이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에요. 고객들도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답니다 :)
또한 환경보호를 위해 럭키밀에 동참하는 가게들을 응원하고 공감하며 온, 오프라인으로 바이럴이 되고 있어요. (네이버 블로그 후기 200개 이상)
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나요?

폐기 손실을 줄이기 위해 번거로운 일이 동반되어야 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죠. 사장님이 하실 일은 오직 “남은 빵을 10,000원 어치씩 랜덤박스 소분해놓기” 그러면 앱에서 예약한 고객이 마감시간 맞추어 알아서 가져가고 알아서 정산됩니다! 너무나 간단해서 직원 교육조차 할 필요가 없어요 😀
가입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?
배달의 민족처럼 모든 메뉴의 사진을 찍고 가격을 입력하는게 아니라 랜덤박스 방식이기에, 가게등록 5분이면 모든 과정이 완료됩니다. (네이버 카페 가입과 유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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